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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깐축포차’ 주방장 팽현숙, 몰아치는 손님들에 초특급 서비스 메뉴 제공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과 직원 이상준의 깐죽 케미가 폭발한다.16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첫방송에서 첫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최양락과 이상준이 포차 무한 홍보에 나선다.‘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포차 준비를 마친 최양락과 이상준은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오픈 10분 전 이상준은 거리로 나가 명함을 돌리며 직접 홍보에 나서고, 최양락과 팽현숙, 유지애는 첫 손님을 맞이한다.홍보에 나선 이상준은 어린이 손님을 저격하는 개그로 손님 유치에 성공, 최양락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깐죽 케미를 자랑한다. 최양락은 또 “오늘은 가오픈이다. 많이 홍보해 달라”면서 사장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주방장 팽현숙은 한 번에 몰아친 손님들에 당황하지 않고 메인 메뉴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그런가 하면 어린이 손님부터 외국인 손님까지 다양한 손님을 맞이한 최양락은 성공적인 가오픈 축하를 위한 즉석 라이브 공연까지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깐죽포차’는 이날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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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장꾸미 폭발한 수영장 물놀이 '반전 글래머 몸매 시선집중'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장꾸미가 폭발한 귀여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실내 수영장이 딸린 숙소를 찾아 수영복을 입고 한겨울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초록색 튜브를 허리에 감싼 고은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로 귀여움과 함께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꾸미 넘치는 표정으로 물 속에서 신나게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앞서 12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린 고은아는 늘씬해진 몸매를 잘 유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날씬한 것 좀 보소. 너무 예쁘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우리 은아 누나 넘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데뷔해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만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활동이 뜸해졌으나 2020년 남동생이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도움으로 유튜브 '방가네'를 시작하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 특히 '방가네'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노메이크업부터 모발이식을 한 모습 등 꾸밈없는 모습을 과감히 노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팬들은 정제된 모습만 보여주는 여타 연예인들과 다른 고은아의 모습에 열광했다.'방가네'의 엄청난 파급력과 함께 고은아는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빼고파' '씨름의 여왕' '라이브 플렉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까지 총 6인의 방가네 패밀리가 출연했다. 이들은 꽝시폭포부터 푸시산까지 라오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에 담으려고 가족여행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습을 통해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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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유재석 이모티콘까지 나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지지 속에, 유재석 ‘짤’ 유행까지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라이브에서 펼쳐진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부터 그 이후의 보상 등에 대해서는 약 20분 내외의 압축된 재미로 담아 4월 중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진행된 ‘플레이유’ 첫 라이브에 시청자들은 유재석과 함께 실시간 소통으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독특한 방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낸데 이어, 라이브 종료 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즐기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플레이유’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는 이들은 다름아닌 MZ세대. 온라인 소통을 주도하는 MZ세대 시청자들은 콘텐츠를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벗어나,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온라인상에서 퍼뜨리는 색다른 콘텐츠 향유 문화를 즐기는 데 익숙하다. 이들은 라이브 속 유재석의 각양각색 모습과 재미있는 상황들을 담은 캡처 이미지들을 소위 ‘짤’로 만들어 서로 공유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플레이유’ 속 유재석 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진행됐기에 한층 생동감 있는 유재석의 다채로운 감정과 모습들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 유재석은 미션 수행 중 잠긴 문을 망치로 호쾌하게 부수고 기뻐하거나, 미션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다가도 제작진의 농간(?)에 괴로워하며 울컥, 극대노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했다. 실제 이모티콘처럼 꾸며진 활용도 만점 ‘플레이유 재석티콘’도 플레이어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미션 수행 중 두려움에 떨거나 짜릿해하고, 후다닥 뛰어가는가 하면 특급 박수를 보내는 등 유재석의 다채로운 표정과 액션을 활용한 짤들을 깜짝 공개한 것. 이에 시청자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같은 호응에 대해 ‘플레이유’를 연출하는 김노은PD는 “유재석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한층 친근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MZ세대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매주 라이브를 진행하며 점점 더 시청자들과 거리감을 좁혀가고, 환상의 짝꿍처럼 호흡을 맞춰 미션을 수행해갈 유재석 씨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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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유재석이 설명하는 유재석 사용법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튜토리얼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될 예정.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수행 결과를 비롯한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약 20분 내외로 담아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첫 라이브를 앞두고, 카카오엔터는 유재석이 직접 전하는 ‘유재석 조작법’을 재치있게 담은 ‘플레이유’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시청자들에게 매주 다른 테마의 미션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으로 자신을 플레이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 시청자 일명 '유재석 플레이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플레이 욕구를 높였다. 유재석과 플레이어들은 제한시간 내에 미션에 성공해야 하고, 플레이어들은 미션이 진행되는 현실 ‘맵’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원격 채팅으로만 유재석을 도울 수 있다. 유재석 역시 미션 중 마주치는 행인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거래를 할 수 없다. 2차 티저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유재석은 마치 게임 캐릭터가 된 듯, 맵 위에서 폴짝 점프하며 코인을 획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티저포스터 속 유재석의 발랄한 포즈와 표정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한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첫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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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플레이유' 15일 첫 라이브..예고 영상 공개

유재석과 시청자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흥미진진한 라이브 예고 영상을 11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 ‘플레이어’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수행 결과를 비롯한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약 20분 내외로 담아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첫 라이브를 앞두고 공개된 영상은 ‘플레이유’의 핵심 콘셉트를 강렬하게 담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라는 안내창에 따라 로그인하자, 게임 속 캐릭터처럼 깔끔하게 차려입고 웃고 있는 유재석이 나타난다. 이름 앞에 표기된 ‘레벨 1’은 이제 막 미션을 시작하는, 초보 단계의 게임 캐릭터를 드러내는 듯하다. 특히 유재석의 능력치는 힘, 민첩성, 지력, 진행력 등 4가지 요소로, 진행력은 이미 만렙 그래프를 찍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 ‘플레이’를 선택하면 다음에 나타나는 것은 미션 장르와, 미션이 펼쳐질 ‘맵’인 장소 선택 페이지. 호러, 모험, 퍼즐, 육성, 생존, 배틀부터, 강남, 서울역, 해운대, 시장, 숲 속, 오래된 창고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장르와 맵이 나타나, 라이브에서도 매우 다채로운 장소에서 여러 미션이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르와 장소를 모두 선택하자 이윽고 유재석이 수상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맵에서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소환’되더니, 낯선 환경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멘붕’에 빠져 눈길을 끈다. 방송 능력은 만렙이지만, ‘플레이유’ 미션에서는 아직 초보인 유재석이 라이브에서 보여줄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특히 라이브에서 어떤 미션이 펼쳐질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유’에서 유재석은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아직 첫 라이브 미션이 무엇일지는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에서, 이번 예고 영상은 라이브에 대한 예비 플레이어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첫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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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플레이하라"..'플레이유' 스페셜 굿즈 공개

‘유재석을 플레이하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11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될 예정.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수행 결과를 비롯한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약 20분 내외로 담아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의 색다른 도전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카카오엔터는 ‘플레이유’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공개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플레이유’에서 이른바 시청자들의 게임 캐릭터가 될 유재석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굿즈 ‘플레이어 키트’를 공개한 것. 유재석 ‘플레이어’로서의 자격을 증명하는 ID카드를 비롯해, 카드 보관용 탑로더와 데코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이유, 하트유, 웰컴유, 젠틀유, 꾸러기유 등 총 5종의 유재석 포토카드가 플레이어 키트에 포함될 예정. 재치있는 구성과 디자인으로 예비 플레이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플레이유’ 카카오TV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구독 신청한 후 사전예약 티저 영상 댓글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플레이어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며, “15일 처음으로 진행될 라이브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할 많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첫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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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도울 '플레이어' 공개 모집…카카오TV '플레이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의 첫번째 라이브를 앞두고,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유재석의 유쾌한 티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카카오TV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갖은 방법을 총동원해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결과와 좌충우돌 티키타카의 재미를 담아 약 20분 내외로 편집해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플레이유’만의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셉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재치 있는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색 영상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를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표현한 사전 예약 티저 영상이 ‘플레이유’만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셉트를 유쾌하게 담아내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영상에서는 고풍스러운 액자 속에서 여유롭게 미소를 짓던 유재석이 갑자기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키는 밀폐된 공간에 갇히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황한 유재석의 모습 위로 “유재석을 플레이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 안내메시지가 떠오르고, 이어 플레이어인 시청자들이 속속 라이브에 접속해 유재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유자재로 ‘지령’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져, ‘플레이유’에서 펼쳐질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찐소통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유재석은 가벼운 손인사부터 K-하트, 이색 패션 아이템 장착, 화려한 조명 아래 흥겨운 댄스 퍼레이드까지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요청과 제안을 흔쾌히 ‘OK’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플레이어들의 조언으로 운좋게 위기를 넘기는가 하면, 때로는 믿었던 플레이어들에게 발등을 찍히고 ‘네 탓’을 시전하며 ‘대환장 케미(?)’를 뿜어낼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찐소통이 예측불가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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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유재석을 플레이? 카카오TV '플레이유' 론칭

유재석이 카카오TV와 손잡고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를 카카오TV 오리지널로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김노은PD가 연출을 맡아 유재석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공간으로 설정된 현실 속의 ‘맵’ 안에서 각양각색의 방법과 수단을 총동원해 제한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며, 시청자, 일명 플레이어들은 실시간으로 유재석에 다양한 전략과 제안을 쏟아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콘셉트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결과와 좌충우돌 티키타카의 재미를 담아 약 20분 내외로 편집해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직접 콘텐츠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유재석과 소통하며 미션을 함께 수행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짜릿한 스릴,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즐거움까지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은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과 함께 미션을 확인하고,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총동원해 조언과 오지랖을 넘나드는 활발한 소통을 펼칠 수 있다. 마치 게임을 하듯 유재석의 플레이어가 되어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도 함께 머리를 맞대며 집단 지성을 통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TV 속 대표 MC로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유재석과 라이브를 통해 한결 가깝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도 ‘플레이유’만의 매력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론칭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신선한 콘텐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화면처럼 꾸며진 포스터 안에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의 유재석이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선 채 플레이어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키보드와 안경 등의 소품이 놓여진 평범한 데스크 위, 깜찍한 미니미 캐릭터로 변신한 듯 귀염뽀짝한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유재석의 모습 위로는 '유재석을 플레이하시겠습니까?'와 '유재석을 도와 미션을 달성하세요'라는 팝업창이 호기심을 높인다. 김노은 PD는 “누구나 일상에서 한번쯤 도전해봤을 법한 미션부터 상상도 못했던 깜짝 놀랄 미션까지, 현실 세계를 맵으로 하여 더욱 리얼하고 예측불가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매주 화요일 상상초월 미션으로 위기에 빠질 ‘플레이유’에서 함께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할 많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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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연기돌 추가! 주호, '두근두근 방송사고' 주인공

SF9 주호가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주호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남자 주인공 차선우를 맡았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극중 주호는 기획1 팀장 차선우를 연기한다.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주인공 임나영(이서)의 첫사랑이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뭘해도 눈에 띄는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의 집합체로 여러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주호는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 '밀키드'에 이어 '두근두근 방송사고'로 첫 주연을 맡아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그동안 SF9으로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호가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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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블리처스 데뷔 "가요계의 '본섹돌' 꿈꾼다"

또 하나의 풋풋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등장했다. 12일 블리처스(BLITZERS)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데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블리처스는 데뷔 앨범 'CHECK-IN'(체크-인)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는 총 일곱 명으로 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이 있다. 마이크를 처음 잡은 리더 진화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진화는 "데뷔를 바라보고 연습했을 땐 막연하게 오겠지 했던 날,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그러나 동시에 또 설렌다. 아마 멤버들도 같은 심경일 것"이라며 리더 답게 조리 있는 말투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블리츠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며 가요계에 입성하는 포부까지 밝혔다. 또 "오늘 그 첫 걸음마를 뗐다"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귀여움까지 보여줬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은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사운드 면에선 묵직한 드럼과 강렬한 기타가 합쳐져 올드스쿨 힙합 느낌을 냈다. 가사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멀어져 있지만, 반드시 다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마음껏 숨 쉬며 뛰놀자는 염원을 담았다. 이날 블리처스는 'Breathe Again'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진화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무대를 마쳤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진화는 타이틀곡에 대해 "10대, 20대에게는 신선함을 30대에게는 향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멤버 샤 역시 "예전에는 당연하던 일상들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게 됐다. 우리의 곡을 통해 모두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고유는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보여줬다. 고유는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후렴구의 후드 퍼포먼스가 곡의 포인트다. 세상을 향해 돌진하는 느낌을 춤으로 표현해봤다. 강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바로 후드 퍼포먼스를 절도 있게 선보였다. 이날 블리처스는 가요계에 입성하는 포부와 함께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루탄은 "원하는 수식어는 '본섹돌'이다"라며 "평소에는 어리버리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본업에 있어서는 섹시한 아이돌로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 섹시한 포즈를 보여줬다. 리더 진화는 "우리를 기다려줬던 분들이 꽤 많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큰 목소리로 포부를 전했다. 막내 우주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리처스의 데뷔 앨범 'CHECK-IN'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litz(블리츠)', 'Check-In', 'Ocean Blue(오션블루)', 'Dream Pilot(드림파일럿)', '도화지(Drawing Pape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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